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세미나 결과 안내

관리자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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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 에서는 2021년 10월 18일(월) 오후 1시부터 공주시 고마 컨벤션홀에서는 2021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 지역별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사례를 검토하고 공주, 충남을 대표하는 조선통신사 브랜드화를 위한 학술적 근거 마련의 장이 되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을 마치고, 그간 격조했던 지인들과 안부를 나누었다. 개회사에서 조한필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조선시대 한·일 관계의 역사적 산물인 '조선통신사'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찾기 위해 개최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논의된 사항과 올해의 경험을 기반으로 2022년에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이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죽리 김이교(1764~ 1832)의 '신미통신일록' 번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신사의 관련 흔적을 찾아내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고 피력했다. 또한 조선통신사의 도시 공주시에서 "조선통신사를 지역브랜드화 하는 것은 마땅한 책무이자 올바른 길"이며, 세계기록유산을 더욱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영사가 끝난 후 토론 시작 전 손승철 명예교수(강원대학교)의 기조강연이 있었는데, 조선시대의 한·일 관계에서 양국인이 남긴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 기록 등 무궁한 소재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개발한다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서에 기재된 내용대로 두 나라 국민은 증오와 오해를 풀고 상호이해를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의 성과를 재창출해 낼 것을 주장했다.
발표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20분씩 진행되었고, 이어진 종합토론은 윤용혁 명예교수(공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 토론자들은 공통적으로 조선통신사 콘텐츠 지역은 다시 활용할 여지가 충분하며, 협의회 구축과 지역 간 지속적인 정보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선 전기의 한일 교류 부분도 확장시켜 기록유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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